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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요약

[증시요약] CPI 둔화·금리인하 기대↑ (2025-08-14)

 

1. 한국 증시 요약 (전 거래일: 2025년 8월 13일)

  • KOSPI: 3,224.37 (+1.08%)
  • KOSDAQ: 814.10 (+0.86%)
  • 시장 상황 요약(약 100자): 미국 물가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며 양 지수 동반 상승. 반도체·2차전지 강세, 정책 변수는 여전히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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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증시 요약 (전 거래일: 2025년 8월 13일)

  • 주요 지수: S&P 500 +0.3%, 다우 +1.0%, 나스닥 +0.1%. 금리 인하 기대 속 위험자산 선호 확대. 
  • 시장 상황 요약(약 100자): 헤드라인 CPI 둔화가 연준 완화 기대를 자극. 대형 기술·AI 관련주 중심 강세 지속, 중소형주로 확산. AP NewsFinancial Times

3. 관심종목

- 한국

종목 섹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포함 이유
삼성전자 반도체/IT ₩74.6조 ₩4.7조 ₩5.12조 메모리 가격 반등 기대, DS 부문 회복 모멘텀 점진적.
SK하이닉스 반도체/메모리 ₩22.23조 ₩9.21조 ₩6.996조 HBM 수요 수혜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 AI 데이터센터 수요 견조. 

- 미국

종목 섹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포함이유
NVIDIA 반도체/AI $30.04B $18.64B $16.60B 데이터센터 주도 고성장 지속, AI 투자 사이클 핵심 수혜. 
Palantir 소프트웨어/데이터 $1.00B $0.269B (GAAP) $0.327B (GAAP) 미 상업·국방 수요 확대, GAAP 흑자 지속. 
United Airlines 항공/운송 $15.2B $1.33B $0.973B (GAAP) 수요 회복과 운임관리로 안정적 이익 창출. 

주: 모든 관심종목은 최근 분기 흑자(GAAP 기준 순이익 양수)인 기업만 선별했습니다.

 

4. 요약 정리

미국의 7월 물가가 시장 기대에 부합하며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자, 전일 한국 증시는 반도체·2차전지를 필두로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 3,224.37(+1.08%), 코스닥 814.10(+0.86%)로 마감하며 외국인 수급 개선세가 확인됐다. 반면 정책·세제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단을 제약하는 변수로 남아 있다. 미국장은 S&P500과 다우의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유지됐고, AI·반도체 중심의 강세 기조가 이어졌다. 업종별로는 데이터센터·AI, 항공, 일부 소비 관련 업종까지 순환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SK하이닉스는 HBM 주도 실적로 메모리 업황의 회복을 상징하고, 삼성전자는 반도체 수익성 둔화에도 전사 이익 안정성을 지키며 하반기 반등 여지를 남겼다. 미국에서는 NVIDIA가 데이터센터 매출로 고성장을 지속했고 Palantir는 GAAP 흑자를 이어가며 엔터프라이즈 AI 수요 확장을 입증했다. United Airlines는 수요 회복과 비용 통제로 순이익을 기록했다. 종합하면, 물가 둔화와 금리 인하 기대라는 매크로 호재 속에 실적이 확인되는 AI/반도체·데이터·항공 섹터가 단기 시장의 중심축이다. 다만 한국 시장은 정책 변수와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에 민감하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 기술/제조주 중심의 선택과 분할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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